블랙 미러 시즌1 2화 Fifteen Million Merits(15,000,000의 가치) 포스팅입니다.
슈퍼스타 K, Kpop스타와 오디션 프로그램과 미디어 자본주의가 오버랩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배경은 약간의 미래사회 입니다. 사람들은 가축처럼 브라운관 화면으로 둘러쌓인 몇평 안되는 공간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의 화폐는 자전거 폐달을 돌림으로써 얻게되는 가상의 화폐입니다. 아마도 자전거를 타서 전기를 생산하고 그 생산한 전기를 바탕으로 금전적 보상이 뤄지는 형태로 보여집니다.
항상 TV를 봐야 하며, 언제 어느때고 TV가 나오면 시청해야 합니다. 시청하지 않는 것 조차 비용을 지불해야만 안볼 수 있습니다. 즉 미디어가 지배하는 세상속에서의 있음직한 일을 다룬 에피소드 입니다.
- 연출 Euros Lynn
- 각본 Charlie Brooker
- 영상 62분
- 등장인물
- Daniel Kaluuya(Bing역)
- Jessica Brown Findlay(Abi역)
- Rupert Everett(Judge Hope역)
- Julia Davis(Judge Charity역)
- Ashley Thomas(Judge Wraith역)
- 간략 줄거리
1. 빙(bing)은 자신의 상속받은 전재산인 15,000,000을 들여 아비(Abi)를 오디션 프로그램 핫샷(Hot Shot) 응시 기회를 만들어 줌
2. 심사위원은 가수로 지원한 아비를 이미 가수는 충분하다며 다른 방송직을 제안함.. 응??)
3. 빙(bing)은 핫샷(Hot Shot)에 대해 분노함
우리의 주인공 15,000,000M을 상속받은 부자입니다.
침대 2개가 있는 공간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가지고 게임도 하며 무료한 일상을 보내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운명적 만남인 아비를 만나죠..
아비를 위해 Hot Shot 오디션 티켓을 사주었습니다.
주의!!
다음 내용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펼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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